한국문학/김소월 김소월 가는 길 by t min 2020. 4. 8. 가는 길 김소월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번… 저 산에도 까마귀, 들에 까마귀,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. 앞 강물, 뒷 강물,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보광장 '한국문학 > 김소월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(0) 2020.05.08 김소월 초혼 (0) 2020.05.03 김소월 먼 후일 (0) 2020.04.25 김소월 님의 노래 (4) 2020.03.31 김소월 진달래꽃 (0) 2020.03.25 관련글 김소월 초혼 김소월 먼 후일 김소월 님의 노래 김소월 진달래꽃